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4,95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7% 상승했다.

88과 뉴서울, 기흥 등 용인 8학군 종목들이 매수세 유입으로 일제히 반등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88은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2.27% 올랐고 뉴서울도 매도 호가가 급등하며 ▲3.85% 상승했다. 기흥도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2.38% 올랐다. 신원은 거래 없이 호가가 상승하며 ▲1.59% 상승했다. 제일도 매수 주문이 꾸준한 가운데 ▲2.56% 올랐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도 저점 거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3.45% 상승했다. 하락 폭이 컸던 여주권 종목도 대부분 종목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블루헤런이 ▲7.14%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금강도 ▲1.48% 올랐다. 솔모로도 매수 문의가 늘어나며 ▲2.56% 상승했다. 여주-주식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2.04% 올랐다.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로 전환하며 매도 호가가 상승했다. 거래량이 부족한 가운데 강보합세 흐름 속에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4,72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81% 하락했다.

울산은 회원혜택에 변동이 생기면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저점 매수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5.00% 떨어졌다. 창원도 매도 문의는 증가하고 있으나 매수 주문이 감소하면서 ▼3.70% 하락했다. 마우나오션은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4.76% 떨어졌다. 고가대 회원권인 베이사이드와 보라도 매물은 출현하고 있으나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매물이 해소되지 못하며 각각 ▼4.76%, ▼4.75% 하락했다. 반면에 파미힐스는 매물들이 거둬들여지는 가운데 매수 주문만 누적되면서 ▲6.45% 올랐다. 대구와 선산은 저점 거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각각 ▲2.61%, ▲1.04% 올랐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도와 매수 매매 타이밍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종목별 차별화 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