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박천주 팀장, 02-538-1666]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1,07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51% 상승했다.

접근성이 좋은 용인권 정회원권이 추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88은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0.94% 상승했으며, 기흥은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3.39%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남서울과 뉴서울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2.19%, ▲1.59% 각 상승했다. 골드도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2.08% 상승했다. 저가대 정회원권으로 플라자와 리베라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플라자는 ▲2.44%, 리베라는 ▲1.35% 상승했다. 서울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도자들이 추가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며 ▲3.28% 상승했다. 한양도 매물 실종으로 ▲1.23% 상승했다. 여전히 매물이 부족한 종목이 많고 용인권 일부 인기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족한 매물로 당분간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이윤희 팀장, 051-464-1666]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0,158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57% 상승했다.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가야는 여전히 매물이 등장과 함께 바로 매매로 이어지면서 ▲0.83% 상승했다. 한동안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부산도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누적된 매수가 해소되며 ▲1.12% 상승했다. 부산은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으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96% 상승했다. 선산은 매물 실종과 매수 대기가 이어지면서 ▲2.74% 상승했다. 반면에 하락 종목도 보였는데 대구는 매수 감소와 매물 출현으로 ▼1.09% 하락했다. 파미힐스주주도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0.68% 소폭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을 나타내면서 활발한 거래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