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9,16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72% 상승했다.

뉴서울은 보합세 이후 법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1.32% 상승했다. 남서울도 매도 호가가 3억이 넘어가며 ▲1.69% 올랐다. 기흥도 개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0.70% 상승했다. 지산도 적극적인 법인 매수 주문이 몰리며 ▲2.74% 올랐다. 캐슬렉스서울-부부분담금은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92% 상승했고, 개인분담금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는 가운데 ▲1.11% 올랐다. 수원-주식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 법인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며 ▲1.83% 상승했다. 골드도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1.92% 상승했다. 초고가대 종목도 매물 부족 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남촌이 매물 실종으로 ▲1.03% 올랐고, 이스트밸리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1.50%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 중에서는 여주-주식이 개인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1.85% 올랐다. 작년 그린피 인상으로 하락 폭이 컸지만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하락 종목 없이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당분간 강보합세 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6,99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5% 상승했다. 

창원은 매수 주문만 누적되며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분위기로 매도 호가가 올라가면서 ▲1.10% 상승했다. 에이원도 매물 실종과 함께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1.35% 상승했다. 경주신라는 매도 관망세가 짙어지며 ▲1.34% 올랐으며, 대구도 매수 주문이 증가하면서 ▲0.64% 소폭 상승했다. 아시아드는 매물은 출현하고 있으나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00% 올랐다. 해운대 부부회원권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물은 잠기고 매수 대기만 이어지며 ▲3.23%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매수 주문은 증가하고 있다. 한동안 강보합세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