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8,672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9% 상승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아시아나는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면서 ▲0.65% 상승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이치원은 저점매수에 매도 호가가 따라가면서 ▼6.67% 큰 폭 하락했다. 만기 이슈가 없어지지 않는 한 시세 회복은 힘들 것으로 평가된다. 제일과 발리오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안산, 화성 쪽 매수세들이 급하게 늘어나면서 각각 ▲1.28% ▲1.38% 상승했다. 여주 지역도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여주-주식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1.96% 상승했고, 금강도 매물 부족으로 ▲1.19% 상승했다. 리베라는 개인, 법인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2.44% 상승했다. 해가 바뀌면서 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세가 반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6,79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4% 하락했다.

부곡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저점 매수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43% 하락했다.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동래베네스트는 ▼0.58% 소폭 떨어졌고, 통도는 ▲0.65% 소폭 상승했다. 대구는 매수 주문이 추가되면서 ▲0.65% 올랐다. 파미힐스와 선산은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관망하며 각각 ▼0.51%, ▼0.87% 하락했다. 베이사이드는 저점 타이밍을 기다리는 매수 주문이 누적되면서 거래 없이 ▼0.81%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큰 변동은 없었으며 서서히 매매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