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9,25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

88은 매수 관망세 속에 매물이 추가되며 ▼0.90% 하락했다. 남서울은 매도 호가가 올라가며 ▲1.72% 상승했다. 수원-주식은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이어지며 ▲0.78% 올랐다. 중부도 누적된 매수주문으로 ▲0.05% 올랐다.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좁혀졌지만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블루원용인은 지속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1.06% 올랐다. 뉴스프링빌은 그린피 인상으로 매물 출현과 매수세 이탈로 ▼0.95% 하락했다. 당분간 매수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북권은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이 나타났다. 송추는 법인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0.61% 하락했고, 서울은 개인 매수 문의가 늘어나며 ▲0.79%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은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리베라는 매수 주문이 어느 정도 정리되며 ▼1.03% 하락했다. 여주-주식도 매물이 증가하며 ▼1.79% 떨어졌다. 이포도 매수 관망세 속에 ▼1.49% 하락했다. 가을 시즌을 앞두고 매수 문의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거래는 소극적인 모습이다. 매매 문의가 늘어나며 거래량이 조금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6,90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1% 상승했다.

저가대 회원권은 별다른 시세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산은 매도 호가가 올라가며 고점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매수세로 ▲1.86% 상승했다. 울산도 누적된 매수 주문이 매매로 이어지면서 ▲0.79%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 속에 서서히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