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6,00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7% 상승했다.

경기권 종목이 대부분 강보합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88은 개인과 법인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1.18% 상승했다. 기흥도 개인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66% 올랐다. 뉴서울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매수 대기층이 두터워지며 ▲1.56% 상승했다. 아시아나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거래 없이 ▲1.45% 올랐다. 초고가대 종목도 회복세가 이어졌다. 이스트밸리는 법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1.14% 상승했다. 화산도 개인, 법인의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16% 올랐다. 강북권의 서원밸리도 저점 매물 거래 이후 하락세가 멈추며 ▲1.18% 올랐다. 여주권의 금강은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1.84% 올랐고, 상승폭이 컸던 자유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저가대 종목도 매수 문의가 늘었지만, 플라자가 누적된 매물로 ▼1.61% 유일하게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부분 종목의 저점 매물이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봄 시즌이 시작되며 매매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5,15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66% 상승했다.

통도와 용원은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인해 각각 ▲2.67%, ▲2.41% 올랐다. 부산은 매물 찾기가 쉽지 않으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39% 상승했다. 동래베네스트도 누적된 매수 주문이 매매로 체결되면서 ▲3.23% 상승했다. 울산은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5.00% 상승했다. 베이사이드는 매물 실종과 함께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으며 거래 없이 ▲1.85% 호가만 올랐다. 동부산과 에이원은 개인과 법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각각 ▲2.00%, ▲1.59% 상승했다. 해운대는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4.17% 상승했다. 오펠도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2.94%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시즌을 맞이하여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