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2,83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6% 상승했다.

기흥은 저점 거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1.34% 상승했다. 남서울도 법인 매수 주문이 늘어나며 ▲2.66% 상승했다. 아시아나는 누적된 매수 주문에 추가 매수까지 더해지며 ▲2.86% 상승했다. 주중회원권도 매물이 없어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산도 부족한 매물로 ▲2.94% 올랐다. 강북권의 서울과 한양도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동반 상승했다. 서울은 ▲2.00%, 한양은 ▲1.21% 각각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원밸리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2.94% 상승했다. 여주주식은 최근 매도 호가가 급등하며 ▲1.82% 올랐다.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의 세종에머슨은 정회원권으로 매수 주문이 몰리며 ▲4.94%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 관망세 속에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5,256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8% 상승했다.

가야는 꾸준한 매수 주문 증가와 함께 매도 호가까지 올라가면서 ▲0.60% 상승했다. 동래베네스트는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23% 상승했다. 에이원도 매물 실종을 나타내고 있으며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2.94% 상승했다. 아시아드는 매수 주문은 증가하였지만 고점 매물만 출현하고 있어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한 모습이다.

오라도 매물은 부족한 가운데 주문량은 늘어나며 ▲1.06% 소폭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 매매 타이밍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모습을 띄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