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6,70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1.06% 상승했다.

뉴서울은 보합세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1.43%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흥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2.38% 올랐다. 수원과 태광도 매수 문의가 꾸준한 종목으로 수원은 ▲1.14%, 태광은 ▲1.40% 각각 상승했다. 블루원용인도 매물 실종에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 없이 ▲2.94% 상승했다. 강북권은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을 보였다. 뉴코리아는 매물이 추가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1.23% 하락한 가운데 관망하는 분위기다. 서원밸리는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3.70% 올랐다. 서울도 보합세 이후 ▲1.09%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플라자용인이 ▲3.08% 올랐으며, 리베라도 매수 주문이 늘어나며 ▲3.45% 상승했다. 반면 이포는 매물이 추가되며 ▼4.55%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을 시즌을 앞두고 매매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1,690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1.54% 상승했다. 

동부산은 매도,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81% 상승했다. 동래베네스트도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1.69% 상승했다. 저가대 회원권도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부곡이 ▲1.89%, 용원이 ▲1.43%, 통도가 ▲1.37% 각각 상승했다. 해운대는 매물 부족과 함께 매수 대기가 길어지면서 ▲1.94% 상승했다. 울산도 매도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모습 속에 ▲3.13% 상승했다. 경주신라도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11.82% 상승했다. 매물 품귀현상이 연이어 이어지며 대구도 ▲9.38% 상승했으며, 오펠도 ▲4.65% 상승했다. 파미힐스주주도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 속에 매수 주문이 증가하면서 ▲5.56%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강세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