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8,09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0% 상승했다.

남서울은 매도 호가가 상승하고 개인과 법인의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2.04% 올랐다. 블루원용인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2.39% 상승했다. 금강은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1.58% 하락했다. 초고가대 종목인 남부도 법인 매수 주문으로 ▲0.91% 상승했다. 이스트밸리도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진 가운데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03% 올랐다. 강북권의 서원밸리도 보합세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개인, 법인의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0.94% 올랐다. 저가대 종목에서는 플라자용인이 매수세 유입으로 ▲3.1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도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며 ▲2.38% 상승했다. 매물이 부족해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을 시즌이 시작되며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종목별 차별화 장세 속에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6,30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9% 상승했다.

용원과 창원은 어느 정도 매수가 완료된 시점으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각각 ▼1.12%, ▼1.10% 하락했다. 경주신라는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2.11% 상승했다. 동부산도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75% 상승했다. 대구는 매물 부족과 함께 추가 매수가 더해지며 ▲2.11% 올랐다. 오펠은 매물은 출현하고 있지만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1.35% 하락했다. 파미힐스도 매도와 매수 눈치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1.05% 소폭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인기 종목 회원권의 경우 매수 대기만 길어지고 있어 종목별 차별화 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