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9,289만원으로 지난주 ▼0.04% 하락했다.

가야는 매수 주문이 누적됨과 동시에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0.50% 상승했다. 경주신라는 조선, 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시세 하락 후 최근 반등하면서 ▲1.27% 상승했다. 대구는 다수의 매물출현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호가 하락으로 ▼2.61%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은 매수세가 관망세로 이어지며 고가 매물이 소화되지 못하면서 ▼1.23% 하락했다. 선산은 골프장 운영주체의 변동에 따른 기대효과로 인해 ▲2.48% 상승했다. 오펠은 안정적인 경영과 매물 품귀현상으로 이어져 ▲1.69% 상승했다. 용원은 저가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에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0.74% 상승했다. 해운대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0.53% 소폭 상승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세는 전체적인 보합세 속에 종목별로 시세 등락을 나타내며 매매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이윤희 팀장, 051-464-1666]

약보합세, 거래량 소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