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7,280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8% 상승했다.

남서울은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1.05% 상승했다. 88은 하락세가 멈추며 반등에 성공했다. 매수세 유입으로 ▲3.3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원은 매도 문의가 이어지며 ▼2.52% 추가 하락했다. 하락세가 이어지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진 상황이다. 신원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0.88% 올랐다. 아시아나는 금호리조트 매각 추진으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정회원권은 매물이 누적되고 있고 주중회원권도 매수 호가가 떨어졌다. 저가대 종목은 부킹 이슈와 맞물려 하락 종목이 늘어났다. 리베라는 매물이 누적되며 ▼3.23% 떨어졌으며, 여주주식도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2.08% 하락했다. 에머슨가족과 개인도 매물이 늘어나며 매수 관망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서울과 한양은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매도 호가가 올라가며 ▲1.06% 상승했고 한양은 매수 관망세 속에 ▼0.85% 하락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며 활발한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2,30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72% 상승했다. 

매수 주문이 누적되면서 가야가 ▲1.31%, 통도가 ▲1.23% 각각 올랐다. 동래베네스트는 매물 부족 현상과 함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00% 상승했다. 경주신라와 마우나오션도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1.63%, ▲3.49% 각각 상승했다.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 속에 거래 없이 호가가 상승하면서 에이원이 ▲3.85%, 베이사이드가 ▲6.67%, 보라가 ▲2.33% 올랐다. 오펠과 선산도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7.41%, 2.35% 각각 상승했다. 해운대도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2.86% 상승했다. 반면에 울산은 매도 문의가 증가하면서 ▼2.86% 하락했다. 대구와 파미힐스는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4.29%, ▼3.68% 각각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