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4,237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7% 하락했다.

88은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호가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1.82% 하락했다. 기흥도 ▼1.18% 하락했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하락세는 멈출 것으로 보인다. 남서울은 매수 관망세 속에 ▼1.90% 하락했다. 뉴서울도 ▼2.20% 떨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줄어든 모습이다. 레이크사이드는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 누적으로 ▲1.06% 상승했다. 신원은 ▼2.31% 추가 하락했다. 매도 문의가 늘어나며 하락했지만 매수세 유입으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1.11% 상승했다. 한양은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2.33% 하락했다. 한원과 플라자용인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원은 ▼2.44%, 플라자용인은 ▼2.04% 각각 하락했다. 거래량이 많은 저가대 종목으로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 종목은 지난주에 이어 추가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전체적으로 매물이 부족해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0,638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1% 하락했다. 

가야는 매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0.79% 하락했다. 부곡도 하락세를 나타내었으며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2.00% 하락했다. 반면에 통도는 매수 주문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물이 모두 소진되어 오히려 ▲0.80% 상승했다. 부산은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한 상황 속에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1.82% 하락했다. 울산도 매물은 늘어났지만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0.66%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타이밍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나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약보합세 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