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2,02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1% 상승했다.

남서울은 매물이 다소 늘어나며 ▼0.72% 하락했다. 골드도 매수세가 관망세로 전환하며 ▼2.08% 하락했다. 수원은 매도와 매수 팽팽한 눈치 싸움 속에 ▲1.00% 상승했다. 신원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고점 매물이 등장했지만 호가 차이가 커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쌓이기만 하면서 ▲0.64% 상승했다. 가족회원 그린피가 인상된 중부는 매수 관망세 속에 ▼1.19% 하락했다. 블루원용인은 매수 주문 누적과 매물 실종으로 ▲1.05% 추가 상승했다. 블루헤런도 저점 매물 거래 이후 ▲1.15% 상승했다. 서울은 클럽하우스 재건축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 없이 호가만 올라가며 ▲2.78% 상승했다. 시세가 급상승해 당분간 매도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덕평은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69%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일부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등락 종목이 증가하며 활발한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0,516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2% 상승했다. 

부산은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도 호가에 맞춰 매물 등장과 함께 매매로 이어지면서 ▲1.82% 상승했다. 양산은 부부 라운딩 초점에 맞춰 매물을 찾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0.94% 상승했다. 반면에 통도는 매물이 다소 출현하는데 비해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0.79% 하락했다. 아시아드는 LPGA대회를 앞두고 보수공사중인 상황 속에 거래 없이 매도 매수 눈치 싸움만 팽팽한 상황이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되 종목별 차별화 장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