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박천주 팀장, 02-538-1666]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0,778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4% 상승했다.

용인권 인기 종목의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중부권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88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04% 상승했다. 남서울도 개인과 법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0.81% 상승했다. 뉴서울도 연말 거래 이후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매수세가 유입되며 ▲1.80% 상승했다. 수원-주식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1.22% 상승했다. 태광, 한성도 부족한 매물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일은 매물 실종으로 ▲0.81% 상승했다. 리베라도 누적된 매수 주문과 추가 매수 문의가 더해지며 ▲1.45% 상승했다. 연초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종목 없이 인기 종목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지며 당분간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이윤희 팀장, 051-464-1666]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9,81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6% 상승했다.

추운 날씨 속에도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은 매물이 다소 부족한 상황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를 이어가고 있다. 동래베네스트는 연초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면서 ▲0.93% 소폭 상승했다. 울산은 매물이 자취를 감추며 매수 주문이 누적된 가운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1.40% 상승했다. 고가대 회원권인 보라는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팽팽한 모습이다. 베이사이드는 여전히 매물이 부족하며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연초 저점 매수 타이밍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기종목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종목별 차별화 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